전시명
Art Moak_작은 그림전 BLACK
참여작가
김귀복 김근미 김부견 김분임 김상태 김승진 김신교 김영란 김용석 김윤숙 김정미 노정희 명안나 박인선 박현철 백금자 서정배 서혜연 송규상 송영란 유대영 윤 완 이경례 이기홍 이미영 이숙희 이은하 이일순 이적요 이정웅 이효문 장석수 정인수 정재욱 정해춘 조현동 조화숙 주미희 주인영 진창윤 최계영 최분아 최석우 최은혜 최은희 최지영 한은주 홍승구 황금화 (49人)
전시기간
2026. 03. 03. 화-03. 29. 일[월요일 휴관]
전시소개
Art Moak 작은 그림전이 시작된지 5년째가 되었습니다.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로부터 매년 봄에 시작되는 이 전시가 기다려진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봄의 설레임 속에 깃든 보이지 않는 작품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Art Moak은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은 그림들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 전시는 작은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그림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접하면서 많은 분들이 눈 안에 그리고 내 마음 속에 나만의 그림 한 점을 담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중견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수십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오랜만에 선·후배들이 만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교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아트모악은 3월과 4월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3월은 Art Moak_작은 그림전 BLACK입니다. 전북미술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로 전북미술의 위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작품 속에서도 시간의 흔적과 더불어 작가의 고뇌가 담긴 깊이 있는 작품들과 함께합니다.
4월은 Art Moak_작은 그림전 BLUE입니다. 전북미술을 이끌어가는 작가들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담긴 작품이지만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 기대될 정도로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술작품이 멀게만 느껴지고 소장하기에는 버거운 가격 때문에 선뜻 다가오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Art Moak은 작가와 애호가들을 연결해주는 작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척박하고 얼어붙은 땅에서도 잎이 돋고 꽃이 피듯이 예술은 우리에게 한 줌 희망이고 쉼일 수 있겠다 싶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의 격려와 관심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작가들에게 내미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참여해주신 작가분들과 관람하러 오신 모든 분들께 따뜻하고 평화로운 봄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휴열미술관 유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