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시명 Art Moak  – 작은 그림展 – 참여작가 강용면 고보연 김성민 김수진 김용석 김용수 김윤진 김지우 김철규 김판묵 류재현 박성수 송영란 송지호 엄수현 오미숙 유경상 유대수 윤철규 이부안 이일순 이정웅 이주리 이철규 이홍규 임택준 장영애 조현동 지용출 차유림 최동순 최분아 최지영 한은주 홍선기 (35인) 전시기간 2022년 03월 01일 화~04월 30일 토 전시설명 유휴열미술관이 개관한지도 만 2년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침대 머리맡에 걸어준 그림 한 점이 평생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했다는 어느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깝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Art Moak  -작은 그림展- 을 마련하였습니다. 봄나들이 삼아 오셔서 작가 35인의 혼과 땀이 깃든 보석 같은 작품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 03. 01~04. 30 Art Moak – 작은 그림展 –

전시명 백일연화-氣·韻·生·動 참여작가 유휴열 전시기간 2021. 12. 1. 수-2022. 2. 27. 일 전시설명 먼길 여행하다 보면 집이 그리워지듯 유화물감의 냄새가 그리울 때가 있다. 그림을 처음 시작했을 때 유화물감 특유의 진득하고 질펀한 맛을 살려 덧칠하곤 했는데 그때의 느낌이 생각나면 정원의 나무들, 그중에서도 배롱나무(백일홍)는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배롱나무를 통해서 음양오행(陰陽五行)은 물론이고 세월의 깊이와 기(氣) 운(韻) 생(生) 동(動)의 의미를 깨우치며, 힘들고 고단했던 일 모두 털어버리고 역동적이고 강렬한 배롱나무 같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2021년 12월 유 휴 열

2021. 12. 01~2022. 02. 27 유휴열 백일연화 – 氣·韻·生·動

전시명 제13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 이주리, 그저 사람_살다 참여작가 이주리 전시일정 2021. 10. 05. 화_11. 28. 일 전시설명 1990년 전북 청년작가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자 서양화가 유휴열씨가 제정한 전북청년미술상은 2005년까지 총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2021년 16년 만에 이 상을 부활,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주리 작가가 최종 선발되어 수상자이신 이주리 작가의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주리 작가는 오랫동안 신체를 통하여 꿈과 같은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해 왔습니다. 그의 인체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세밀한 분석은 인간의 실존에 대한 절박한 감정상태와 위기의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전시 개막일인 10월 05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유휴열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05~11. 28 제13회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 이주리, 그저 사람_살다

전시명 따뜻한 동행 – 정웅기 소장품展- 故권영술 김금자 김상구 김수귀 김양희 김영철(아천) 故김용관 故김충순 故김치현 故박민평 박종임 송계일(벽하) 송재명 유경원 유경진 유휴열 이건용 故이복수 이상재(녹설) 이성재 이승백 이 용(산민) 이우평 이정웅 이종만 이철규 이철량 이철수 임대준 故전병하 정석용 정우홍(혜산) 故정이순 조래장 故조병철(모헌) 조병철 조영대 조영철 조한열(훈목) 故지용출 채석희 최지선 故하반영 하수정(람곡) 한봉림 한은주 故한춘희 故허산옥(남전) 허성철 전시일정 2021. 08. 03. 화-09. 30. 목 전시설명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그의 긴 세월의 궤적이다. ㈜하이엘의 정웅기 회장과 나의 남편 유휴열씨와의 관계는 혈육이나 직업은 다를지라도 고흐와 테오로 비유되곤 한다. 외국 나가기가 쉽지 않던 80년대, 파리에서 개인전 초청장을 받고 막막해하는 유휴열씨에게 그가 선뜻 비행기표를 끊어 준 것을 시작으로, 삶의 굽이굽이마다 정웅기 회장은 그림자처럼 그의 곁에 있었다. 국내든 외국이든 전시회 오프닝 뒷풀이는 그의 몫이었고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그는 말없이 친구이자… 더 보기 »2021. 08. 03~09. 30 따뜻한 동행 – 정웅기 소장품展 –

2021. 08. 03~09. 30 따뜻한 동행 – 정웅기 소장품展 –

전시명 Over There 참여작가 류재현 전시일정 2021.06. 01. 화-07. 31. 토 전시설명 켜켜이 쌓여있는 화집과 엽서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류재현 작가님의 팜플릿 두권. 실제로 그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과 금방이라도 노루나 사슴이 뛰어나올 것 같은 검고 푸른 산속이 신비로웠다. 그래서 일년 중 가장 싱그럽고 푸르른 6.7월에 딱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되었다. 빛과 바람의 숲길은 새로운 생명에로의 손짓이었으며 맑은 평면성과 세밀한 붓 자국은 치열한 세월의 흔적이었다. 이는 극사실주의의 개념을 넘어 짙고 옅은 초록색 빛에 감추어지고 숨겨진 나무와 풀과 바람을 통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다. 눈이 부신 청량함과 숨을 멎게 하는 정적은 바쁘게 몰아치던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한다. 일 년이 넘게 외출도 만남도 자유롭지 않은 요즈음, 비록 그림 속에서나마 잠시 안식과 진정한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술관 창밖으로 눈이 머무는 곳 모두가 초록색인 이 계절 밖의 풍경을 안으로… 더 보기 »2021. 06. 01~07. 31 류재현 Over There

2021. 06. 01~07. 31 류재현 Over There

전시명 봄날의 대화 – 엄마하고 나하고 – 참여작가 김루아, 이미영, 이윤경, 이 진, 정하영, 한 숙 전시일정 2021. 05. 04. 화~05. 30. 일 전시설명 미술관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 그림 앞에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는 부모들을 보면서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들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여섯 분의 엄마작가와 자녀분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늘상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을 비롯하여 여러 도구로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엄마 작가와 함께한 시간이 먼 훗날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시각으로 엄마와 함께 만든 작품들을 보며 미술작업이 어려운 것도, 생소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보고 만났던 재료와 이야기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킬 수 계기가 되어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림을 그린 분들과 감상하는 모두에게, 이번 전시가… 더 보기 »2021. 05. 04~05. 30 봄날의 대화 – 엄마하고 나하고 –

2021. 05. 04~05. 30 봄날의 대화 – 엄마하고 나하고 –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展– 전시명 리부트: 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展 – 전시작가 임택준, 강용면, 유경상, 홍선기, 이철규, 김윤진, 채우승, 고 지용출, 차유림, 김성민, 고보연, 이정웅 전시일정  2020.12.01.화~2021.02.28.일 전시설명 re·boot: 재시동하다 전북청년미술상은 1990년대에 젊은 작가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 싶어 서양화가 유휴열이 만들어 꾸려갔던 상이었다. 1990년 전북 최초의 민간주도의 미술상으로 40세 미만의 전북 거주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청년문화를 다양하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려는 뜻에서 출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수상기념전의 기회가 부여되었으며, 당시 이건용 교수(군산대), 이철량 교수(전북대), 장석원 교수(전남대), 한봉림 교수(원광대)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안타깝게도 중단해야만 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16년 만에 다시 이 상을 부활하기 위한 마중물로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서 재조명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려는데 그 의미가 있다. * 전북청년미술상 역대수상작가 1회 1990년 임택준/2회 1991년 강용면/3회 1993년 유경상/4회 1994년… 더 보기 »2020.12.01~2021.02.28 리부트: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2020.12.01~2021.02.28 리부트:잊혀진 시간을 찾아서

전시명 유휴열-산·나무·꽃展 전시작가 유휴열 전시일정 2020.07.28~11. 29 전시설명 <유휴열-산∙나무∙꽃展>은 1994년 ‘문화공간 모악재’로 시작하여 2020년 4월 ‘유휴열 미술관’으로 재개관 후 유휴열 미술관이 선보이는 두 번째 기획 전시입니다. 개관전이 이루어진 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미술관에 다녀가시면서, 미술관이 멀게만 느껴지고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으로 여겨왔던 많은 분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휴열 미술관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산, 나무, 꽃들을 모티브로 한 유휴열 작가의 유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유휴열 미술관 뒤편에 자리잡은 모악산을 그린 작품과 야외 전시장 곳곳에 꽃피기 시작한 배롱나무(백일홍)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보시게 될 것입니다. 모악산 아래 유휴열 미술관 정원에서 배롱나무(백일홍) 꽃을 그리고 실내 전시장에서 모악산과 배롱나무(백일홍)를 그림을 통해서 만나게 된다면 좀 더 색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 그리고 그림 속 모악산과 배롱나무(백일홍)… 더 보기 »2020. 07. 28~11. 29 유휴열-산·나무·꽃展

2020. 07. 28~11. 29 유휴열-산·나무·꽃展

전시명 유휴열의 생, 놀이 전시작가 유휴열 전시일정 2020.04.21~2020.07.26 전시설명 유휴열미술관 개관전으로 작가 유휴열의 생, 놀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한과 흥이 어우러진 삶 자체를 놀이로 보고, 놀이를 예술로 풀어낸 생, 놀이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 04. 21~07. 26 유휴열의 생, 놀이